한자학회 세미나 개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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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학회 세미나 개최 관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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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한자도 이제 한글처럼 쉽게 배우자"
전북연합신문사(사장 전성수), 한자동서인문학회(학회장 이경춘)가 주최. 주관하는 “한자 쉽게 배우자”는 학회가 23일 전주시 인후3동사무소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문을 사랑하고 아끼는 학회 회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남녀노소100여명이 참관 더욱더 알찬학회였다는 평이다.
이날  성영열 전북연합신문 편집국장은 축사에서 사라져가는 한글을 익히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한 이경춘 학회장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뜻이 깊고 재미있는 한문을 더욱더 발전시켜 우리 후손들에게 뜻을 전달될 수 있는 값진 학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춘 학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잊혀져가는 한자를 한글처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라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학회장은 한자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을 위해 전북연합신문에 쉽게 배울 수 있는 한자 풀이등을 게재하고 수 년동안 한자세미나 등 교육에 열정을 불사르고 있으며 후학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학회는 23일과 24일 오전 10시, 오후7시30분부터 전주시 평생학습관(인후3동 동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특히 한문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의 참관을 바라고 있다. 연락처  이경춘 학회장 010-365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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