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휴게소 야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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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휴게소 야외 결혼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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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위해 마련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23일 대전통영선 인삼랜드(통영방향)휴게소 수변공원에서 야외 결혼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북본부가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등 2쌍의 부부에게 축하선물과 함께 결혼식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신혼여행 숙소로 도로공사 설악연수원 또한 제공했다.
결혼식에는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의장 등의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도로공사 및 휴게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사를 맡은 이호경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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