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2일 오후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경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교통관리계 신용대 경위는 300여명의 아파트 공동 주택 경비 책임자인 아파트 관리소장, 경비팀장을 상대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현황, 안전보행 3원칙, 음주운전 얼마나 위험한가, 안전밸트는 생명밸트, 보복·난폭운전, 공익신고등을 교육했다 또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마지막으로 전북지방경찰청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더하고 빼고’캠페인 동영상을 보여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리소장들은 “교통 사망사고의 심각성을 알게되었고 오는 6월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어 음주운전 적발 기준이 현재 0.05%에서 0.03%로 대폭 상향되어 처벌된다는 점은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었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켜야 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관계자는 ‘보행자 사망사고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개선, 테마 단속, 교통안전 홍보·교육에 더욱 매진하여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