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지 높이고, 부패 ZERO화‘로 신뢰받는 국민연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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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지 높이고, 부패 ZERO화‘로 신뢰받는 국민연금 실현
  • 이강칠
  • 승인 2019.05.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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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이강칠 지사장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목민관(牧民官)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늘날의 공공기관 종사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청렴문화가 공직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를 기준으로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단순히 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넘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가 및 지역사회의 청렴도제고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공직 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국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단위관제 수행기관으로서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13개국 공적연금제도 연수단을 대상으로 국가 반부패 청렴정책을 홍보 교육하는 등 국가청렴도 및 반부패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청렴의지를 높이고, 부패 ZERO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민연금 실현’이라는 노력을 위해 연금수급자의 업무처리절차, 기준 및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투명한 계약관리, 청렴한 인사업무, 체계적인 청렴시스템 구축, 예산집행의 투명성 강화 등 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아울러 반기별 청렴실천반 운영과 매월 월례회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방지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 등 청렴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각자 맡은 업무에서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하여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서 깨끗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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