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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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북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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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 혁신과 협업 통해 일자리창출 이끌어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24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2019 전북 중소기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원택 정무부지사,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을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소기업유공자로 ㈜호룡 김동열 전무이사 등 38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시상했다.
또 코사마트 월명점 김호남 대표 등 7명을 비롯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 45명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됐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성실하게 도내 기업을 발전시켜 온 중소기업 여러분들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이번 한마음대회가 대회 이름처럼 기업인들이 하나된 마음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한국경제가 내수침체와 저성장 구조 등 당면한 경제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중소기업이 혁신과 협업을 통해 성장해 나가야 한다"라며 "기업경쟁력 확보와 글로벌화를 통해 우리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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