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편영수 이사장 '무궁화평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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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편영수 이사장 '무궁화평화대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5.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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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5개 언론과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후원·협찬하는 제6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이 5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은 그 동안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국익을 위해 헌신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과 권위가 있는 행사로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였다.대회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다”고 했다.올해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의정부문에서 민주평화당 조배숙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5명이 받았으며, 사회공헌부문(경영혁신지도자)에서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편영수 이사장이 받았다.무궁화평화대상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편영수이사장은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광을 전조합원에게 돌리고 싶다. 지난 28년동안 새만금개발을 추진하는데 지역발전과 피해어민과 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반성하면서, 새만금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6월초 2박3일 일정으로 대마도 해외역사문화탐방의 혜택을 받게 되며, 경비는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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