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신호체계 변경·일부 횡단보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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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신호체계 변경·일부 횡단보도 제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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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후신교차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20일~21일 아침 출근시간 상습교차로인 후신교차로에 대한 시설개선으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후신교차로는 아침 출근시간 부안을 통행하는 매우 많은 차량들로 인해 김제시민들과 운전자들이 수차례 불편을 호소한 장소이다.개선전에는 시민운동장방향에서 벽골제 방향으로 직좌회전 후 부안방향 우회전 신호가 켜졌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시민운동장방향에서 벽골제 방향으로 직좌회전 신호시 부안방향 우회전 신호가 동시에 켜지게 개선하였으며, 신호체계 변경 외에도 후신교차로, 부안방향 횡단보도를 제거하였다. 이는 평소 보행자가 전혀 이용하지 않는 횡단보도로 평소 교통정체를 심화시키는 원인이었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후신교차로 신호체계 변경, 일부 횡단보도 제거 등 시설개선에 대한 김제시민 및 운전자들이 조속히 적응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후신교차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정체가 해소된 만큼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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