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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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열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9.05.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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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재단과 사)풍남법인,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
사)한국무용협회 전주시 지부가 주관한 행사가 6월 7일과8일 이틀간  전주 덕진 공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 된다.
세계민속춤 페스티벌은 구 풍남 춤 페스티벌에서 명칭을 변경한 사업으로 옛 정서인 흥을 춤으로 담아내며, 순수한  축제의 장으로 무용이라는 어려움을 깨고  보다 친숙하게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춤의 저변 확대로 문화예술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변경되었다.
7일은 세계민속춤 페스티벌로 순수무용, 실용무용부분을 나누어 팀 경연으로만 진행된다. 8일은 단오전국무용경연대회라는 타이틀로 전주시지부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강렬한 햇빛이 비추는데도 불구하고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벨리 댄스 컨템포러리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춤들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민속춤 페스티벌은 최우수상 순수무용1팀 , 실용무용1팀 각  우수상 5팀  수여될 예정이다.
염광옥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 지회장은 “작년 세계민속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만큼 올해도 성황리에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춤판을 만들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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