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문화의집 작은도서관’ 가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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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문화의집 작은도서관’ 가족 공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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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지역 주민과의 행복한 소통 협력의 시간 가져
인후문화의집 작은도서관(관장 고미숙)은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하는 ‘달콤한 나의 집’ 공연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함께한 공연인 ‘팜시어터 달콤한 나의 집’은 삶을 노래하는 창작집단 팜시어터의 유쾌한 광대극으로 집과 터전을 사이에 두고 노둘기들(노숙자+비둘기)과 건물주 간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 이야기로 생동감 있는 연기와 유쾌한 스토리로 참여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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