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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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열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5.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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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28일 3층 회의실에서 김승호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이완승 BBS회장, 조정구 도로교통공단 과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안전시설과 관련된 접수민원 중 심의에 상정된 신호기 설치 등 7종 77건에 대하여 심의가 이루어졌다.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민원은 이해당사자간 의견이 상충되는 것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안전시설 설치(횡단보도 설치 등) 및 소방관련시설 주정차 금지표시 설치대상 및 도시지역내 안전속도 5030관련 등이다.이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대책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승호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운전자 및 보행자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권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주민이 안전한 교통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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