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전시대비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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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전시대비 훈련 돌입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5.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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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이 27일∼30일 4일간 실시됨에 따라 전시대비 훈련에 돌입한다.을지태극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관리계획과 비상대비계획 등을 검토?보완하고 국기위기상황,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특히 29일 오후 2시에는 공공기관 테러대응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부안군청에서 실시하며, 테러·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자원동원 및 국민행동 체험훈련 강화▲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대비 훈련 ▲생활밀착형 주민체험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화재대비 훈련 및 전시국민행동요령 숙달 등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전두표 부안서장서장은 “각종 재난사태에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반복된 훈련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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