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20일부터 교통사고 발생 주요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와 캠코더를 활용한 기계식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연중 지속적으로 기계식 단속을 시행하여 왔지만, 최근 잇따른 교통사망사고와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기존에 특정일만 운영했던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와 캠코더 단속을 매일 운영·단속하고 있다.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는 과속으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장소인 김제소재 21번국도(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11개소에서 운영·단속하고 있으며, 캠코더는 김제소재 입석사거리 등 상습신호위반 장소 및 사고 위험장소에서 운영·단속하고 있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기계식 단속 강화는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닌 교통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인 만큼 김제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