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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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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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2018 내집 마련 가계부,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등의 저서를 집필한 김유라 작가가 초청돼 ‘아들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작가는 ‘김유라의 선한부자 프로젝트 블로그’, 유튜브 ‘김유라 TV’에서 좋은 책, 육아, 재테크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성장하고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독서법을 알려주는 등 책의 소중함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건지도서관은 이날 특강에 이어 오는 6월 마지막 주 목요일(27일)에는 조원재 작가를 초청해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을 주제로 특강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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