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소비자교육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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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소비자교육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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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회장 강정자)와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는 건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로서 감당해야 할 스스로의 역할을 습득하고 실천하고자 설립됐으며, 소비자사업, 환경보호사업, 에너지절약사업, 의식개혁사업 및 청소년보호사업 등을 전개하는 소비자 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건전한 소비활동교육을 진행함과 아울러 ‘합법적 존엄사’를 가능케 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이른바 웰다잉(Well dying)법 문화 확산을 위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상호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에 감사드리며, 완산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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