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전주시민의 날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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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주시민의 날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행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6.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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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주시민의 날 및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행사가 단옷날인 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 전주정신정립위원과 일반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66만 전주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전주정신을 재확인 자리로, 61회째를 맞은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과 천년전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립한 전주인의 정신문화인 전주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6명과 모범시민상 5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영예의 2019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는 효열장의 이상희 씨(53, 여), 교육장의 김윤경 씨(60, 여), 문화장의 강정열 씨(68, 남), 노동산업장의 양균의 씨(67, 남), 공익장의 소순갑 씨(78, 남), 체육장의 이병하씨(68, 남)이다.
한편, ‘한국의 꽃심’은 전주사람들이 품고 있는 공동된 정신인 대동·풍류·올곧음·창신 4개의 정신을 아우를 수 있는 하나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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