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음식점 위생등급제」참여 업소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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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음식점 위생등급제」참여 업소 기술지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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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로 시민건강 챙기고, 매출 상승 기대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사전 진단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현장을 2~3회 정도 방문하여 1:1로 시행한다.
기술지원 방식은 위생수준을 진단 후 보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에 필요한 양식 및 홍보 게시 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여 영업자가 자체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평가기관에 신청까지 진행이 된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기술지원 우선 선발 대상이 아니거나 신청기간 내에 접수를 하지 못하더라도 위생등급 지정 신청을 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강신호 보건위생과장은 “건강한 먹거리의 기본은 위생·청결”이라며“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통해 위생안전 업소로 인지도는 물론 매출 상승도 기대 할 수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영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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