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교통사망사고 근절 및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지역 민관경 참여 “교통안전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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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교통사망사고 근절 및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지역 민관경 참여 “교통안전협의체” 회의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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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교통사망사고 근절 및 불법주정차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교통안전협의체 회의에는 김제경찰을 비롯하여 김제시 건설과장, 토목계장, 교통지도계장 등 지자체와 김제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담당,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차장 및 과장, 김제모범운전자회 회장, 김제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등 민·관·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회의개최 배경은 해마다 김제에서 지속적으로 높게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한 불법주정차 문화개선을 위해 개최하였다.70여분동안 김제경찰서 뿐만 아니라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의견등을 나누었으며, 각 기관·단체별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며 앞으로 지금까지 보다 더욱 기관·단체간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하였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교통 안전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용하여 더욱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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