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의 장(場), 일자리 실무협의회 개최
상태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의 장(場), 일자리 실무협의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1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일자리사업 10개부서 16개 담당 한자리에 모여 머리 맞대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일자리사업 담당으로 일자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1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인턴사원제, 일자리정보 알림이시스템 구축사업,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등 민선 7기 일자리 핵심 공약 사업과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아리아, 아리) 등 일자리관련 10개부서 16개 담당의 사업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되었다.
또한 김제시 일자리종합안내서 제작에 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향후, 김제시 일자리 사업 추진 시 다양성이 제고될 수 있는 종합적 관리가 기대된다.
전대식 위원장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추진동력 구축하기 위해서는 부서별 일자리 사업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일자리 실무협의회가 일자리 사업의 유용한 정보들이 공유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담당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