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군산환경사랑,제 18회 전국 환경백일장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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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환경사랑,제 18회 전국 환경백일장을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6.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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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환경사랑(이사장 윤요섭)은 지난 6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금강철새조망대에서 초·중·고·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18회 전국 환경백일장을 개최했다.
시제를 발표와 함께 진행된 이 날 백일장에서 최고상인 장원에는 이채린(중앙여자고등학교 2년)학생이 ‘구불길’이라는 시제로 환경부장관상에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금번 환경백일장 심사결과 다수의 작품이 우수하였고, 수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한 사랑이 넘쳐있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확실한 다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호평이 있었다.
한편, 도지사상에는 정선교(군산여상 3년)과 정다현(영광여고 1년)이 뽑혔고 전라북도교육감상에는 신아연(당북초 6년)과 신서윤(전주교대군산부설초 5년), 유나은(군산여상 2년), 전샛별(군산여상 3년)학생이 선정되었다.
또한 새만금지방환경청장상에는 박정빈(광주태봉초 6년), 차나영(새만금초 6년), 김서윤(당북초 6년)이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유은진(김제청하중 3년), 박서현(광주금호중앙중 3년), 정하연(용문초 5년), 정주현(전주교대군산부설초 4년), 전은지(오봉초 2년), 박선우(서천공동체비전고 1년), 전소진(군산여상 3년), 최바다(회현중 3년), 국서린(회현중 3년), 진실로(창오초 4년)등이 선정되었다.
윤요섭이사장은 “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문학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은 물론 환경 사랑과 실천이 결국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좋은 글로 상을 받게 되신 모든 분들께 다시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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