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의원, 장기 지원·다자녀 정의 개선 등 제안
“저출산문제를 단순 일회성행사에 그쳐선 안 된다”는 의회 지적이다.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출생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도시국가나 과거 동독붕괴와 같은 극단적인 국가 위기상황을 빼고 나면 전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며 “저출생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는 수치다”라고 밝혔다.
젊은 층이 결혼 이후에도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의 부담감을 들 수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저출생의 문제는 단순히 일시적인 지원금이나, 일회성에 그치는 지원 등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 및 현실적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할지 불안한 마음과 사회환경 및 이를 장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저출생 문제의 해결을 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정책적 방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의가 개선돼야 하고, 넷째아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주거지원 정책을 시행하며,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전주시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지만, 일부 가정에 한해서만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확대 지원이나 산후 조리비 지원 등이 절실하다”며 전주시의 적극적인 해결책을 주문했다.
젊은 층이 결혼 이후에도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의 부담감을 들 수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저출생의 문제는 단순히 일시적인 지원금이나, 일회성에 그치는 지원 등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 및 현실적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할지 불안한 마음과 사회환경 및 이를 장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저출생 문제의 해결을 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정책적 방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의가 개선돼야 하고, 넷째아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주거지원 정책을 시행하며,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전주시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지만, 일부 가정에 한해서만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확대 지원이나 산후 조리비 지원 등이 절실하다”며 전주시의 적극적인 해결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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