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가용상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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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가용상태 100%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6.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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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태풍·호우,강풍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해 예방활동과 신속한 긴급구조 체계를 구축해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주요내용으로는 구명환·구명조끼 등 수난구조장비와 이동식 동력소방펌프·수중펌프·대형양수기 등 수방장비 5종 28점, 동력절단기·체인톱 등 절단구조장비 2종 32점 등 풍수해관련 각종장비 점검을 강화해 유사시 소방자원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비번근무자·의용소방대 등 예비 인력을 확보하여 호우·태풍주의보 및 경보발령과 같은 단계별 기상상황에 따른 경계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사고위험 예상지역 순찰 등 풍수해 대응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이번 수방장비 확인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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