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좋고, 믿을 수 있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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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좋고, 믿을 수 있어 더 좋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9.06.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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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 자활생산품장터 열려
13일 무주군청 뒷마당에서는 자활생산품장터가 열렸다. 이날 장터에는 무주지역자활센터에서 내놓은 표고버섯과 전주 지역의 누룽지, 건강빵, EM천연비누, 우리밀수제초코파이, 한지공예품을 비롯해 군산지역의 김부각과 향초, 익산지역의 귀금속과 가죽제품, 두부, 김제지역의 팥가루, 작두콩차, 완주지역의 들기름과 참기름, 표고간장, 임실지역의 구운소금과 강정, 고창지역의 두부과자, 부안지역의 우리쌀과자 등이 선보였다.자활생산품 장터는 지역 유통망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각 지역 자활생산품의 전시와 홍보 · 판매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무주군 관계자는 “오늘 장터는 우리 군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판매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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