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고구마·들깨재배로“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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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고구마·들깨재배로“행복나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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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주민자치위원장 유지우)은 17일 관내 500여평의 유휴지(위드아파트∼교육문화회관간 도로)에 고구마 및 들깨를 심었다.
이른 새벽 5시부터 시작된 고구마·들깨심기는 주민자치 위원과 직원 40여명이 동참해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들깨는 가을철에 수확하여 불우이웃 등 관내 경로당을 방문,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송해숙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솔선하여 참여해 주신 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나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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