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환경코리아(회장 최용완)가 삼천동 둔치에서 EM 흙공 만들기 및 하천정화 현장체험 교육을 가졌다.
‘EM 흙공사랑, 자연사랑’이란 슬로건 아래 환경코리아는 지난 15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아, 최은선 강사를 초빙, 참가자들과 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고, 발효된 흙공을 하천에 투척해 미생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최용완 회장은 “이번 교육은 통해 ‘흙공이 자연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효능을 알게 됐다”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필품도 EM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해 환경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