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주거복지 우수정책 전국에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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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주거복지 우수정책 전국에 '널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6.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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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서 강연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복지정책과 사람·생태·문화가 녹여든 도시재생 등 우수정책들이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 초청돼 ‘가장 인간적인 도시의 조건’을 주제로 전주시 주거복지 정책과 사회주택 사례를 전국에 소개했다.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를 주체로 진행된 이날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도시재생정책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중앙과 지방 정부, 지역주민과 활동가, 학계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도지재생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릴레이 강연인 ‘도시재생 5시티 스타’ 스페셜 브리핑에 나서 전주시 주거복지 주요정책 방향, 주거복지 정책 추진경과, 전주시 사회주택의 비전과 목표, 전주시 사회주택 공급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석학과 정부 관료, 정치 지도자, 시민사회 활동가, 기업인,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2018 아시아미래포럼’에서 강연자로 초청돼 전주형 포용성장 지역순환경제 사례를 발표하는 등 그간 각종 포럼과 토론회, 심포지엄의 강연자로 나서 전주시 우수정책을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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