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창군민회, 회원 모임의 ‘고창’ 방문 프로젝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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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창군민회, 회원 모임의 ‘고창’ 방문 프로젝트 ‘호응’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6.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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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체 회장단 모임 고창 찾아 각자의 사업과 접목 시킬 수 있는 방안 구상
재경고창군민회(회장 김광중)가 고향 홍보를 위해 문화기행 투어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재경고창군민회에 따르면 중견 기업체 회장단으로 구성된 ‘사)미래공유포럼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회장 정영환 : 고창군민회 상임부회장, 보덕몰드 회장, 성송 출신, )’회원 30여명이 고창을 찾았다.원우회는 재경고창군민회 김광중 회장이 1대 회장을 역임했고, 이방우 상임부회장(건원건설그룹 회장, 성내 출신), 정영환 상임부회장(보덕몰드 회장, 성송 출신), 오동원(아산 출신), 이중근(심원 출신) 회원이 고창출신이다.이들은 고창읍성, 고인돌공원, 선운사 등을 둘러보며 각자의 사업과 접목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했다.앞서 재경고창군민회는 고향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알찾소(알고 찾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알찾소가 직접적인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들 원우회의 고창문화관광 투어 결정은 고창 문화관광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원우회 회원들의 고창방문 결정도 군민회 김광중 회장과 이방우 상임부회장, 정영환 상임부회장(원우회장) 적극적 유치활동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재경고창군민회 김광중 회장은 “무궁무진한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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