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도로변 풀베기 작업‘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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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 도로변 풀베기 작업‘한창’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6.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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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휴가철에 앞서 이달 말까지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도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마령면은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도로 총 19.0km 구간에 대해 풀베기와 가로수 칡덩쿨 제거 작업이 한창이다.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운전자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과 가로수 생육 환경 조성에 꼭 필요한 작업이다.이승호 면장은 “앞으로도 경관 개선과 도로 안전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작업자들도 안전 사고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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