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청소년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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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청소년 페스티벌 열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9.06.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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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페스티벌이 지난15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댄스, 개사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훈을 주제로 페스티벌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청소년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이 잊혀져가는게 안타깝다. 하지만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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