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행사장 정비‘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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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행사장 정비‘최선’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6.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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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열리는 2019 진안홍삼축제에 대비하여 주 행사장인 마이돈테마공원 광장 주변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군은 행사장 주변에 철쭉을 이식하고 코스모스와 봉선화, 금계국을 파종하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금돼지 동상 주변에도 칸나와 금계국을 식재하고 시비와 제초작업에 분주하다.이외에도 북부주차장 진입도로의 주차선 도색과 행사장 주변 고질적 물고임 현상 해결을 위해 외사양 마을 배수로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코스모스와 금계국, 봉선화는 진안 지역 기후 특성상 10월 홍삼축제 기간 전후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홍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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