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참여자 6월 인문학 및 소양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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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참여자 6월 인문학 및 소양교육 진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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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는 19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인문학 및 소양교육’을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자활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여름철 참여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절기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김제시 보건소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활용 할 수 있는‘주거와 공간 활용’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이어졌으며, 참여주민의 인권 강화와 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도 진행했다.
김복례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자활에 대한 의지를 되새겨 자활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취·창업에 꼭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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