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심자 신속한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센터 군청직원 및 경찰관 즉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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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심자 신속한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센터 군청직원 및 경찰관 즉상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6.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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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최근 CCTV 분석을 통하여 자살의심자를 신속하게 발견할수있게 기여한 고창군청 관제센터 근무자(고창군청 청원경찰)와 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감사장을 받은 신희준(고창군청 관제센터 청원경찰)씨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자살의심자를 신속한 CCTV분석으로 조기에 발견할수있게 경찰에 도움을 주어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자 신희준은 “자신은 직업으로써 분석을 하는 기본적인 일을 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범죄예방과 수사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말을 전해 듣고 뿌듯한 마음과 앞으로 더 신중히 근무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이호선 경위는“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신속하게 발견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수여하는 자리에서,“경찰수사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고, 이로 말미암아 고창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곳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 등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앞으로 범죄예방 및 발생한 사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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