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공동체 치안협력 앞장 선 지킴이집 포상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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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공동체 치안협력 앞장 선 지킴이집 포상 격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6.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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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킴이집 운영자 10명, 직접 방문 감사장 전수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18일 아동보호제도에 관심이 많고 아동의 긴급보호소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10명에게 감사장을 전수하고 격려하였다.이날 감사장은 여성청소년과장(유택기)이 지킴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마한서점문구 운영자인 김○○씨 등 10명에게 감사장과 함께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현재 익산경찰서에는 100여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위험에 쳐했을 때 안전하게 임시보호 후 경찰에 신고하는 아동보호소 임무와 함께 비행 청소년을 발견 하였을 때 적극적으로 신고해주는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여성청소년과 경위 허세환은 “ 아동 안전 확보 및 비행청소년 발견 시 신고 등 익산 치안안전을 위해 큰 도움을 주는 지킴이집과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 하겠다 ”고 말했다.박헌수 익산서장은 “ 공동체 치안협력의 좋은 본보기인 지킴이집 운영자에 대한 사기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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