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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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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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 전력노조 위원장 최홍철))는 19일 에너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거환경 개선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의원실, 익산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전기공사협 전북도회,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전KDN(주) 전북지역사업처, 한전MCS 전북직할지점, 한전 전북고객감동센터, 한국전기 기술인협회 전북도회 등이 참여했다.참여 기관들 관계자들은 익산시가 선정한 주거취약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전기안전점검, 노후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전기요금 절약을 위한 가정용 태양광 설치(320W)및 전기요금 절감 방안, Digital 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기증 후 활용법 안내, 진로에 상담 등을 이어갔다.한전 정은호 본부장은“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인 중점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9개 유관기관들은 “오늘 함께 나눈 땀의 의미로 수혜자가 삶의 활력을 찾아 주변을 돕는 선순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다양한 활동이 사회 전 분야로 확산돼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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