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52억원, 37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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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52억원, 37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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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전한석)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52억원 규모, 총 37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근린생활시설(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42-1 제8층 제801호) 건물 971.950㎡, 대(지분) 193.010㎡, 감정가 약 17억 3300만원, 매각예정가 약 17억 3300만원 (감정가대비 100%) ▲공장(익산시 함열읍 와리) 공장용지 606.000㎡, 건물 156.750㎡, 제시외 103.400㎡, 감정가 약 8000만원, 매각예정가 약 7200만원(감정가대비 90%) ▲전(완주 소양 신교리 284-35, 284-47, 284-50)전(지분) 362.399㎡, 전(지분) 601.000㎡, 전(지분) 220.000㎡, 감정가 약 5500만원, 매각예정가 약 5000만원(감정가대비 90%)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7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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