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 행락철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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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 행락철 대비 총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6.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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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최근 여름철 행락객에 대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천면은 관내 공중화장실 점검을 비롯하여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마조천, 학동 곶감마을, 월평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체계를 정비했다.
또 쓰레기 불법 배출 명예단속원을 임명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도 벌일 계획이다. 월평천 일원에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배치한다.
이외에도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매주 행락지 청소와 신속한 쓰레기 수거를 위한 기동 청소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진 면장은 “행락객들이 다시금 찾고 싶은 안전하고 깨끗한 정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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