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완주군 수출 방방곡곡 지원단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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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완주군 수출 방방곡곡 지원단 행사 열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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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재 기업대상 수출성공전략 특강 및 일대일 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는 26일 전북근로자복지관에서 완주군과 함께 ‘수출붐업(Boom-up) 방방곡곡 지원단’ 행사를 개최한다.
완주지역 중소·제조기업 20여개사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설명회, ▲수출 준비 및 성공전략 특강,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 등 수출초보 기업의 수출확대 및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무역협회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수출자금융자사업, ▲수출전문가 컨설팅지원사업 등의 수출초보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주요 수출지원제도의 활용 방법과 함께 기업별 수출준비와 성공전략 마련을 위한 무역전문가 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신청기업에 한해서는 외국어 파워포인트(PPT)카탈로그 제작지원과 수출지원 바우처 등의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강일 본부장은 “전북의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수출산업 다변화를 위해서는 제조기업 및 내수기업 등이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협회는 도내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역량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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