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황토현농협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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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황토현농협서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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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500명 대상 무료 의료진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6일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함께한 ‘행복버스’는 황토현농협 관내 소성면, 고부면, 입암면, 영원면 등 4개면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더스토리(대표 홍진상) 안경점도 참여해 300여명의 어르신들의 검안에 따른 맞춤 돋보기를 선사했다.
김재기 황토현농협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가 농사일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의료 진료와 돋보기 지원을 통해 생활하시는데 작은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어르신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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