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이명연, 문승우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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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이명연, 문승우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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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명연, 문승우 의원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3600여명의 의원 중에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의정대상은 국민을 위해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노력해 온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발의 및 통과건수, 지역 의정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 평가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시대의 괄목한 성과를 올린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특히, 이명연 의원(전주11)은 제7대~제10대 전주시의회 의원, 제9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2018년 7월 도의원 임기 시작 후, 제11대 전반기 환복위 위원, 예결특위 위원,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자치분권포럼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도민 복지증진에 헌신하고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해왔다.문승우 의원(군산4)은 제11대 도의회 의원으로서 민생관련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 발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뜻을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지방의회 발전 등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문 의원은 도내 인구감소 대책과 새만금 태양광사업 지역 업체 참여보장 촉구, 한국지엠 군산공장 매각 등 군산경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대책마련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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