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우수식품가공업체 방문 소통행보
상태바
농협은행 전북본부, 우수식품가공업체 방문 소통행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27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독일 IFFA 식육·육가공 박람회에서 총 17개 메달 획득한 소시지 가공업체 ㈜친한F&B 현장 방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도내 지역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너가고 있다.
최근 김 본부장은 임실 소재 식품가공업체인 ㈜친한F&B(대표 정승관)를 찾아 업체 기술력과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시연하고 거래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친한F&B(대표 정승관)는 소시지 및 육가공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열린 2019 독일 IFFA 식육·육가공 박람회에서 아시아 단일업체로는 최초·최고인 17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50년 치즈역사를 자랑하는 임실의 특색을 살린 임실N치즈소시지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임실매실소시지, 임실치즈고추장 플라이쉬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우수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의 성장은 전라북도 전체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 것”이라며 “잠재적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