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산 한마음
상태바
고창서,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산 한마음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02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2일 군청 앞 회전로에서 경찰, 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통행량이 가장 많은 출근시간대에 깜빡이(방향지시등) 켜기 운동 및 도로교통법 개정 음주운전 처벌 강화(단속수치 0.03%) 등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음주단속, 신호 위반, 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인명사고와 관련된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계도, 단속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정환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모두가 깜빡이(방향지시등) 켜기,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어린이 등 보행자를 적극 보호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