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상태바
덕진서,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7.0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진지구대 관내 편의점 38개소 연계순찰 및 홍보활동 강화-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가 최근 편의점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편의점을 일일이 방문 자위방범시설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연계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편의점 내?외부 범죄 취약요소가 없는지 종합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자위방범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및 긴급신고시스템(한달음) 미설치 점포 주변 순찰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업주 대상으로 비상벨, CCTV설치 등 자위방범시설 구축해 나갈수 있도록 최근 발생사례.수법 및 대응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