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무더위 대비 어르신 안부 살피려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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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무더위 대비 어르신 안부 살피려 경로당 방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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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면장 박호인)은 본격적 무더위철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박호인 면장은 무더위 쉼터 냉방기 가동 상태와 냉방기 필터청소 상태 등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 냉방기 주변 가전기기의 전선정리가 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는 지도 확인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박호인 면장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폭염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나 무더위 쉼터에 머물면서 개인의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어르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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