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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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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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현금다액 취급업소 순찰강화로 범죄사전 차단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둔산파출소(소장 황아중)은 지난 3일 휴가철을 앞두고 강·절도 근절을 위해 편의점 및 소규모 금융기관을 돌며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펼쳤다.이는 최근 전북지역에 편의점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업주 및 종업원을 상대로 강?절도 예방요령과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교양하고, 업소 내 CCTV 작동상태 및 비상벨 이상 유무를 점검하였다. 황아중 둔산파출소장은 편의점 업주 대상으로“심야시간대 여성 1인 근무 자제 및 방범시설을 보완을 당부하였고, 앞으로 취약시간 대 집중순찰활동 통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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