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편의점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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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편의점 범죄예방 총력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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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4일 지역 편의점 36개소 대상으로 자위방범시설 구축 홍보 및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지구대는 자주 바뀌는 편의점 종업원들 대상으로 한달음시스템 작동방법과 신고?대처요령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광고물 부착 등으로 외부에서의 카운터가 잘 보이지 않는 업소에게는 부착물 제거 등 환경정리를 권고했다. 또한 각 편의점의 한달음?풋SOS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CCTV화질, 각도, 녹화, 무인경비업체 가입, 심야시간대 여성1인 근무 여부 등 주로 살펴 문제점을 보완토록 했다. 더불어 지구대는 아르바이트생이 홀로 있는 새벽시간 대를 노리는 경우가 많아 취약시간대 취약 편의점 주변 거점근무 및 연계순찰로 심야근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막고 있다.김기홍 지구대장은 “업주와 근무자에게 편의점 강?절도 예방요령을 알리고 각 편의점들의 방범취약요소를 살펴 문제점 보완해 나감과 동시에 심야시간 대 치안활동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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