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함열여중 대상 ‘Junior 전기교실’개최
상태바
한전 익산지사, 함열여중 대상 ‘Junior 전기교실’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7.0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 눈높이 교육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활동을 통한 전력산업 이해도 제고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노조위원장 김호기)는 지난 5일 익산 함열여자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Junior 전기교실’을 진행했다.
‘Junior 전기교실’에서는 기본적인 전기 이론뿐만 아니라 전력의 생산과 소비, 스마트 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이어 태양광 발전설비,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를 견학한 후, 과학 실험 키트를 사용한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경주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이건구 지사장은 “학생들이 전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력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unior 전기교실’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꿈길사이트(ggoomgi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