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신임 김제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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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신임 김제시 부시장 취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7.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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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전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장(사진)이 7월 1일자로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여 각 실과소를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갈음하고 곧바로 현안 업무에 돌입했다.
전북 부안군 출신의 허전 부시장은 1986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익산시 동산동장과 투자유치과장, 전북도청 관광총괄과 관광산업팀장, 지역경제과 건설행정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과 중국사무소 파견 임무를 수행했다.
허전 부시장은 “민선 7기 2년차에 돌입하는 중요한 시기에 30여년 간 공직생활을 토대로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시민중심의 열린 현장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 “박준배 김제시장을 중심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여 김제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허전 부시장은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를 방문하고 지난 토요일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수거현장 참여 등 현장행정 추진 및 현안 사업과 업무 등을 파악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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