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9일 신동지구대를 방문하여 심야에 오토바이를 절취한 필리핀 국적의 특수절도 피의자 2명을 검거한 신동지구대 손주만 경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함께 근무하는 신동지구대 3팀과 오찬을 함께 했다. 손주만 경사는 지난 6. 18. 23:10경 원룸 주차장에서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취한 피혐의자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피의자 탐문 수사를 하여 귀가하는 피의자를 검거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이는 최근 신동 지구대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오토바이절도 관련하여 적극적인 수사와 끈질긴 잠복를 통하여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박헌수 서장은 “항상 일선 치안현장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주는 경찰관들이 있어 든든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건처리를 통해 익산시민이 더욱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