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청소년, 완주군 문화에 흠뻑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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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청소년, 완주군 문화에 흠뻑 빠지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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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청소년 교류 초청활동, 완주군 1박 2일 방문
러시아 청소년들이 완주 청소년들과 함께 완주의 문화를 즐겼다.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김나지움 1번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9명이 지난 10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 일환으로 완주를 찾은 러시아 학생들은 삼례문화예술촌을 비롯해 놀토피아, 완주전통문화체험장,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러 청소년간의 우정을 돈독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인 한별고를 방문해 상호 교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은 글로벌 감각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 간 상호이해 및 우의 증진을 위해 완주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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