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손위생 및 감염관리 활동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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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손위생 및 감염관리 활동 장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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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의료관련 감염사고 발생 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손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남천 병원장과 손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 부서원이 참석해 감염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기마다 실시되는 손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직원, 부서 선정은 내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위원회에서 감염관련 교육 이수, 예방접종률, 복장 등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에 조남천 병원장은 “환자 치료 과정에서 감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감염사고 발생 예방에 힘써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감염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감염관리에 철저한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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