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재 덕진경찰서장 지구대 신축 현장 점검 후 덕진공원 연꽃축제 현장 점검 등 바쁜 행보 이어가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이 지난 12일 덕진지구대 신축(新築)현장 안전실태 점검 및 공사관계자 격려에 이어 덕진공원에서 개최되는 연꽃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또한 신축되는 덕진지구대는 2019년3월11일 착공하여 오는 9월10을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덕진광장 앞에 위치한 덕진지구대는 1970년 1월 덕진파출소를 기점으로 1994년 10월에 개축(改築)되어 현재까지 약 50여년간 관내 치안을 담당해 오다 전북도립국악원 옆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덕진지구대가 안전사고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신청사로 이전할 경우 현위치 주변 주민들이 치안서비스에서 멀어진 다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환경에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주말 덕진공원에서 개최되는 연꽃축제 또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 해 줄 것”을 당부 했다